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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립스곡선 이론
- 최초의 필립스곡선
- 기본식
p = –a(u – uⁿ), a > 0
(p: 인플레이션율, u: 실제 실업률, uⁿ: 자연실업률) - 해석
- u < uⁿ → p > 0: 자연실업률보다 낮은 실업 → 인플레이션
- u > uⁿ → p < 0: 자연실업률보다 높은 실업 → 디플레이션
- u = uⁿ → p = 0: 인플레이션 안정
- 정책적 시사점
- 실업과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상충 관계
- 물가안정과 완전고용의 동시 달성은 불가능
- 케인즈학파는 필립스곡선을 통해 재량적 총수요조절(fine tuning)의 근거로 활용
- 새로운 필립스곡선 등장 배경
① 스태그플레이션 등장 (1970년대)
- 경기침체 + 인플레이션 동시 발생 → 기존 필립스곡선 붕괴
- 원인:
- 케인즈학파: 공급충격 (석유파동, 원자재가격 상승)
- 통화주의/새고전학파: 예상인플레이션의 상향 조정
② 기대부가 필립스곡선 (통화주의자 주장)
- 기대 반영식:
p = pᵉ – a(u – uⁿ)
(pᵉ: 예상인플레이션율) - 해석
- p > pᵉ → u < uⁿ
- p < pᵉ → u > uⁿ
- p = pᵉ → u = uⁿ
단기 vs 장기 필립스곡선
구분 | 형태 | 설명 |
단기 필립스곡선 | 우하향 | 총수요 증가 → 실업↓, 인플레이션↑ |
장기 필립스곡선 | 수직선 | u = uⁿ에서만 장기균형 가능, 총수요 확대는 오직 인플레이션 상승만 유발 |
- 요점 정리
- 단기에는 실업과 인플레이션 간 트레이드오프 존재
- 장기에는 예상인플레이션 조정으로 실업률에 영향 없음
- 장기적으로 실업을 줄이기 위한 총수요 확대는 인플레이션만 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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