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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폐공급이론
- 화폐의 기능
- 교환의 매개: 화폐는 거래에서 중개수단으로 사용되어 거래비용을 줄여준다. 물물교환 시대에는 서로 원하는 물건을 가진 상대를 찾아야 했기에 거래비용이 매우 컸다.
- 가치의 저장: 한 시점에서 다른 시점으로 구매력을 이전하는 수단. 케인즈는 투기적 화폐수요를 통해 이 기능을 강조했다.
- 본원통화와 그 구성
- 본원통화(B) = 현금통화(C) + 예금은행의 지급준비금(R)
- 현금통화(C): 일반 국민이 보유하는 현금
- 지급준비금(R): 은행이 중앙은행에 보관 중인 예금 또는 자기 시재금
- 본원통화의 증가 요인
- 재정적자 확대
- 정부의 중앙은행 차입 증가
- 중앙은행의 대출 확대 및 자산 증가
- 중앙은행의 유가증권 매입
- 국제수지 흑자
- 예금은행의 신용창조
- 본원적 예금: 외부에서 유입된 최초의 예금
- 총예금창조액 = 본원적 예금 × 신용승수
신용승수 = 1 / 지급준비율(r) - 순예금창조액 = 총예금창조액 - 본원적 예금
순신용승수 = (1 - r) / r
- 통화승수(m)
- 통화량(M) = 현금통화(C) + 예금통화(D)
본원통화(B) = C + R
지급준비금(R) = r × D - 통화승수(m) = M / B = (c + 1) / (c + r)
- c: 현금예금비율
- r: 지급준비율
- c↓ 또는 r↓ → m↑ → 통화량 증가
- 화폐공급의 외생성과 내생성
- 외생적 공급: 중앙은행이 독립적으로 통화량 결정 (통화주의)
- 내생적 공급: 화폐공급은 이자율의 함수로 결정됨 (케인즈학파)
- 금융정책
- 최종목표: 케인즈 → 완전고용 / 통화주의 → 물가안정
- 중간목표: 케인즈 → 이자율 / 통화주의 → 통화량
- 중심지표 선택: 실물부문 불안정 시 → 통화량 중심 / 금융부문 불안정 시 → 이자율 중심
- 금융정책 수단
- 공개시장조작:
- 국채 매입 → 본원통화↑ → 통화량↑
- 국채 매각 → 본원통화↓ → 통화량↓
- 재할인율정책:
- 재할인율↑ → 은행 차입↓ → 본원통화↓
- 재할인율↓ → 은행 차입↑ → 본원통화↑
- 지급준비율정책:
- 지급준비율↑ → 통화승수↓ → 통화량↓
- 지급준비율↓ → 통화승수↑ → 통화량↑
- 금융정책의 전달경로
- 이자율경로 (케인즈효과)
화폐공급↑ → 이자율↓ → 투자↑ → 총수요↑ → 국민소득↑ - 신용경로 (신용가용성이론)
화폐공급↑ → 대출가능자금↑ → 소비·투자↑ → 총수요↑ → 국민소득↑
- 통화량과 이자율의 관계
- 유동성효과 (단기, 케인즈): 통화량↑ → 이자율↓
- 피셔효과 (장기, 통화주의): 통화량↑ → 물가↑ → 명목이자율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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